디지털 노마드, N잡러 경제활동의 새로운 길입니다.

노마드라고 들어보셨나요?

Nomad, Normad, Normard 등으로 사용하며 노르웨이, 덴마크 등의 북유럽 쪽 지역에서부터 시작된 단어입니다. '노마드'는 뜻은 '유목민'으로 '목축을 업으로 삼아 물과 풀을 따라 옮겨 다니며 사는 민족'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민족은 몽골 같은 나라를 쉽게 연상할 수 있습니다.

노마드

그렇다면 '디지털노마드'는 무엇을 나타내는지 감이 오시나요?

디지털과 유목민이라는 것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하는 사람들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은 흔히 말하는 회사라는 곳을 다니면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디지털노마드와 같은 삶을 꿈꾸고 있죠. 저만 그럴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심지어 하고 싶을 때만 일하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누구나 동의하실 것입니다.

 

'N잡러'라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흔히 말하는 '몸빵형 부업'을 통해 일을 했습니다. 퇴근하고 대리운전, 주말에는 호프집 서빙, 쉬는 날에는 건설현장노가다(?), 배달대행, 택배 등의 다양한 일들을 하며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서 경제적인 여유를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몸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양한 경제활동으로 월급이외의 수입을 만들기를 원합니다. 이 방향성에 알맞은 일이 디지털 노마드입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 작은 시작은 지금 보시는 이 글처럼 블그로활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노마드의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장점

1. 어딘가에 구속되지 않고 경제활동이 가능하다.

2. 경제활동을 하는 시간과 장소는 내가 정한다.

3.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경제활동이 가능하다.

4. 투자 대비 소득이 좋기에 여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단점

1. 꾸준한 자기 계발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2. 일의 시작부터 돈이 되는 것은 아니다.

3. 규칙적이지 않은 경제활동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

 

디지털노마드란 쉽게 말해서 사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불안정한 삶을 살아갈 수도 있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안정적으로 만들어가는 과정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디지털노마드가 되기 위해서는 한 분야에서 탑(TOP)이 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다양한 파이프라인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파이프라인이라는 것은 내 통장에 들어오는 현금을 이곳저곳에서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N잡러'입니다. 앱테크, 블로그, 카페, 쇼핑몰, 유튜브, 전자책 등 너무 다양한 부업들이 있습니다.

 

그중 돈 들이지 않고 당장 할 수 있는 일들을 통해 디지털 노마드의 꿈을 키우는 저와 여러분이 되면 좋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간단하게 시작하길 원하시는 분들에게 몇 가지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블로그와 앱테크입니다.

다른 제 글을 통해 앱테크로 부업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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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