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키(꼬리에 꼬리를 무는 키워드 이야기) 스마트스토어편-5

꼬꼬키-5

오늘은 꼬꼬키 5편으로 꼬꼬키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5편에서는 지금까지 여러 가지 툴을 이용한 팔릴만한 상품을 찾는 방법, 키워드 분석하는 방법 등을 확인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신사임당님의 창업 다마고치에서 나오는 내용을 한 가지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창업 다마고치 콘탠츠를 통해서 다마고치님께 제갈량의 쪽지를 선사했었는데요. 그 내용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신사임당님이 보시면 영광일 것 같습니다.

 

이 영상에서 다마고치님께 알려주면서 답답함을 보였지만, 사실 이 내용은 많은 초보자분들에게 아주 유익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외워질 정도로 영상을 보고, 실제에 적용하고, 다시 영상 보면서 상품을 찾아내고 판매하는 실습을 여러 차례 반복하다 보면 너무나 쉽고, 당연하게 되는 것이지만 처음에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제갈량의 쪽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영상의 예시에서는 다른 상품을 예로 들었는데, 저는 꼬꼬키를 통해서 '서큘레이터'에 초점을 맞춰서 글을 써왔기 때문에 그 영상의 내용을 '서큘레이터'로 응용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갈량의 쪽지

1. 서큘레이터를 팔고 싶다.
2. 사람들은 서큘레이터를 뭐라고 검색할까?
3. 키워드 리스트를 모든 방식을 통해서 100개를 뽑아낸다.
4. 키워드 100개를 엑셀에 나열한다.
5. 100개의 키워드 옆에는 카테고리, 검색량, 상품수 등의 내용이 기입될 수 있는 툴을 사용한다.
6. 5단계를 통해 정리된 키워드에는 기기, 성별, 연령, 계절성 등을 고려하여 동일한 키워드끼리 묶는다.
7. 대장 키워드와 원래 제품명을 조합하여 상품의 제목을 만든다.
8. 남은 키워드는 해시태그에 넣는다.

(2번, 3번 항목을 네이버 데이터랩, 셀러마스터, 아이템스카우트, 판다랭크 등의 툴을 이용하여 키워드를 추출합니다.)

 

지금까지 꼬꼬키를 통해서 배우고 실행했던 여러 가지 툴을 활용해서 한 가지의 상품을 잘 준비해서 판매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제갈량의 쪽지를 통해서 상품을 100개 정도 올려본다면, 또 다른 좋은 방법을 결합하여 더 좋은 상품을 판매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00개도 필요 없습니다. 1개, 1개를 진행할 때마다 상품을 잘 찾아내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처음에는 엉망으로 쓰던 상세페이지도 점차 퀄리티가 올라가고, 결국에는 판매로 연결될 것입니다. 꾸준히 실행하는 실행력과 지속력만 갖추어진다면, 부업이든, 본업이든 온라인 비즈니스는 성공적인 결과물로 여러분께 다가올 것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